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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에서 느낀 함께하시는 하나님 (중고등부)

  • 작성자박종인
  • 등록일2020-03-27 09:03:36
  • 조회수1232

댓글로 각자 사연을 달아주세요 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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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혜빈 수정 삭제
    2020-03-28 23:13

    문득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누리게 해 주셨는지 깨달았습니다.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것, 밖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,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것.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들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었습니다. 불편할 것 없었던 이전의 생활속에서도 감사함을 몰랐던 저에게도,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베푸셨고, 그 결과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만날 수 있었고, 지금 당장은 부족하지 않은 마스크로 희망을 주셨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와 가족들, 친구들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.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

  • 박채연 수정 삭제
    2020-03-29 01:30

   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모든 교회의 예배가 중단되어지고있지만 영상예배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, 우리가 예전에 느꼈던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기회를 만들어주시고, 코로나 걸린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고, 이번 계기로 인해 주님를 더욱 더 사모하고 주님께 더 나아가는걸 허락하여주셨습니다. 무엇보다 코로나에 걸렸지만 주님의 은혜로 다시금 예전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. 그리고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게하여주셨고 한 생명의 소중함도 주님께서 일깨워주셨습니다. 또 친구들과 다같이 손을 마주 잡고 온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주심에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함께하여주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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